이걸로 샴푸바 입문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 안 나오는 거 엄청난 장점이에요. 이게 뽀득뽀득하게 씻겨준다고 추천받아서 구입했어요. 향은 진입장벽이 좀 있어요. 계피향이라고 하는데 계피향 싫어하지 않는데 이건 약간 더 힘들게 하는 뭔가가 있었어요. 근데 쓸수록 그 이상한 향에 묘하게 중독돼요ㅋㅋ 달달한 향이 왠지 느끼한 것 같고.. 거품이 진짜 잘 나요. 이 째끄만 게 뭐가 잘 나겠어 했는데 두피에 문지르자마자 거품 바로 나는 게 대박 좋음. 리퀴드 샴푸 손에서 거품 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속 시원해요. 여행 갈 때도 말려서 싹 챙겨가면 얼마나 간편하게요. 샴푸할 땐 모발이 뻣뻣해지는 것 같아 살짝 놀랐는데 막상 다 감고 나면 그렇진 않고 린스나 트리트먼트 써 주면 문제 안 됩니다. 거품망에 넣어서도 썼었는데 착색이 되는 거 보니 색소는 좀 들어갔겠다 싶었어요. 그런 쨍한 색이 러쉬의 시그니처이긴 하죠.
장점
1 비누형태라 플라스틱 쓰레기가 안나옴
2 생각보다 거품이 잘남
3 머리감을 때 머리 덜 빠짐
4 뽀드득 감아지는 느낌이라 상쾌함
단점
1 비누향에 놀라긴 하는데 감을 땐 신경안쓰임
2 두피가 건조해지는데 개인차가 있을듯
3 뽀드득하게 감겨서 지성두피에 좋을 것 같았는데 감고 시간 지났을 때 기름지는 정도는 타 샴푸들과 비슷함.
이거 호불호가 매우 갈릴 것 같은 제품
계피 좋아하는 편이라서 사 보긴 했는데 이렇게 찐 계피일 줄은 몰랐음..어느정도냐면 욕실에 걍 뒀는데 아침에 잠 깨자마자 욕실 들어오면 이 계피향이 거북하게 느껴질 때가 있을 정도임
두피는 깔끔하게 씻기는 편임. 엄청 건조해지지는 않는데 지성용이냐 건성용이냐를 굳이 따지면 지성용에 가까울 듯
저는 일주일에 1-2번씩 잘 쓰고 있긴 한데 선물용으로는 비추해요..ㅋㅋ 향이 계피가 섞인 무언가가 아니라 그냥 계피향 그 자체에요.
첫 샴푸바 였는데
너무 만족
향만 좀....... 생강냄새도 아니고 좀.....
지성이신 분들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같음
난 지성은 아니지만 샴푸를 여러가지 돌려가며 사용하는 편이라 두피가 답답할 때 사용하니 개운하고 좋았음
좀 뻐덕뻐덕 하긴하지만 거품도 진짜 잘나서 조금만 문질러도 되고 색도 은은한 주황빛이라 너무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