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폭염주의보 보름정도 지속됐을 때 만난 제품! 의도적으로 많이 짜서 두피에 쳐발쳐발해주고 찬물로 씻어내면 닭살 돋을 정도로 아주 쨍그랑 머리가 깨질 정도로 시원함! 다만 지성두피일 경우, 거품이 거의 나지 않고.. 처음엔 그냥 두피 씻어낸단 생각으로 하고.. 두번째부턴 그나마 거품이 나니깐 꼭 두번씩 샴푸 해야하긴 함.. 그게 바로 내 얘기 ㅠㅠ 머리가 빗자루같이 뻣뻣해지고 잘 빗기지 않으니, 이 샴푸 후엔 꼭 미끌미끌한 린스를 사용해줘야 좋다! 근데 중요한 게, 폭염이 끝나고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까 ㅠㅠ 이거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음 ㅠㅠ 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두피 냄새를 제거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폭염 때 열 식히는 정도로 쓰긴 좋음.. 중독될 수도 있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