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상해서 사용했었는데
사실 상한 머리보다는 상하기 전의 머릿결 무지좋은 언니들이 상하지 않게 쓰는거라는 말을 듣고 왜 미리쓰지 않았나 자책했던...
순한지 등에 닿아도 자극이 없었고 한번 상한 머리는 좋아지지는 않는다지만 그래도 사용하면 차분하고 좀 탱글해지는 사용감이에요. 하지만 너무 비쌈... 제품이 좋기도 하고 비싸기도해서 펑펑쓸 수 없었던 제품..
선물하기 너무 좋아요. 아베다 제품들이 대체로 본인에게 투자하기 쉽지 않은 여인네들에게 내가사기 쉽지않고 선물받으면 좋고..이런 물건들인것 같음.
일단 가격이 사악해서 별점 하나 깎고요ㅋㅋㅋ 이 제품의 매력은 기름지지않은 트리트먼트라는 거죠. 시중의 트리트먼트는 바르면 손에 코팅막이 미끌미끌한데 이 제품은 안 그렇습니다. 충분하게 적신 머리카락에 트리트먼트 바르고 그대로 헤어 고정해서 한 5분 방치하면서 다른일 하고 세정한 후에 컨디셔너를 바르면 꽤 많이 부드러워진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두피에 부담이 안 가서 좋은 트리트먼트네요. 트리트먼트를 두피에 바르지 않지만 실수로 스며들어도 머리에 떡이 안 져요. 그래도 가격... 가격이 너무 사악합니다ㅠㅠㅠ
한번만 딱 사용해보면 차이가 느껴져요. 사용 후엔 컬도 다시 살아나고 머리카락이 손에 닿는 느낌부터 달라지네요. 좀 더 찰랑거린다 해야하나 머리카락이 한올한올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효과가 좋아요. 물론 가격이 착한 건 아니지만 효과는 확실히 느껴져서 추천드려요. 향이 안나는 듯 하지만 은은하게 나서 더 좋구요.
보통 트리트먼트 마사지 하고 방치해야하는데 전 늘 귀찮아서 거의 바로 감거든요. 그렇게 해도 효과가 좋은데 오래 방치해두고 감으면 효과 훨씬 좋아져요.
면세점 구입
머릿결에 관심이 많아서 좋다는 건 다 사용해보는데도
개털 이예요ㅜㅜ
무엇이 문제인지 ㅜㅜ
그나마 트리트먼트라도 해야 머리 감을 때
손이 들어가요
엄청 기대했는데, 여느 트리트먼트와 같이 손이 들어갔어요
가격대가 있어 머리가 긴 관계로 이 효과만 보고 재구매하기가 부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