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카소 207A랑 맥 239s 두 개로만 눈 그리다가
207A는 너무 여리여리하고 239s는 너무 선명하고 진하게 표현되어서
뭔가 중간단계 제품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하였습니다.
블렌딩 용이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래도 선명한 발색을 위한 브러쉬 계열이구요.. (맥이 지향하는 색조 표현이 원래 그런 것 같긴 해요.)
이리저리 써 보다가 중간 명도의 섀도우를 진하고 넓게 올리고 싶을 때 쓰는 용도로 정착했습니다.
모가 꽤 풍성한 편이어서 매트 섀도우는 양 조절 잘못하면 좀 텁텁하게 올라갑니다. 훌렁훌렁한 브러쉬에 비해서는 굵은 펄 입자도 잘 올립니다 (그래도 손가락만큼은 아닙니다)
브러쉬 품질이야 맥이니까 보증됩니다. 용도만 잘 고려하고 사세요ㅎㅎ
이 리뷰는 2021.03.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