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햇빛 아래에 있을때 햇빛이 눈두덩이에만 비칠정도로 어마어마어마하게 튀어나온 눈임ㅠ 그래서 미샤 1500원짜리 뷰러가 커브가 심해서 잘 썼었는데 쓰면 쓸수록 빼그덕거리고 컬링력도 예전만 못한 것 같아서 새 뷰러를 찾아 헤메다가 이 뷰러를 찾음.
미샤 뷰러는 내 곡률과 잘 맞아서 내 말려들어간 속눈썹 뿌리를 정확하게 찝어주고 고무패킹이 말랑말랑해서 속눈썹이 자연스러운 c컬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커브가 심한탓에 가로길이가 눈보다 짧아서 앞 뒤 속눈썹들이 잘 찝히지 않고 뷰러 자체가 힘을 주면 너무 삐그덕거려서 컬링이 완벽하게 되지못하고 얼마못가서 쳐저버림..
반면 에뛰드 뷰러는 내 눈 곡률보다 더 평평한 감이 있긴하지만 그만큼 내 눈길이에 잘 맞아서 앞뒤 속눈썹 컬링이 잘 됨. 얘는 고무패킹이 딱딱한 편이라 빠짝 올라간 J컬이 됨. 힘을 많이 안줘도 쉽게 올라감. 단점은, 눈 길이는 맞지만 곡률이 맞지않아서 속눈썹 뿌리를 찝을땐 좀 힘들고 잘못해서 힘 빡 줘버리면 고무패킹이 딱딱해서 ㄱ 자로 꺾여버림. 컨트롤만 잘한다면 정말 맘에 들고 컬링도 하루종일 유지해주는 기특한 뷰러.
개인적으로 무쌍은 눈두덩이에 속눈썹 절반이 거의 파뭍히다시피 있어서 미샤보단 에뛰드 뷰러를 추천함. 전에는 c컬로 하고다녔었는데, 눈 뜨면 속눈썹이 거의 안보여서 J컬로 빠짝 찝고 다님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