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비해서는 괜찮다고 느껴지는데, 굳이 다시 사고 싶지는 않아요. 층이 분리되어 있는 걸 섞어쓰는건데, 아리따움이나 스킨푸드에 비해서 층 분리가 되는 게 훨씬 빨라서 클렌징 내내 흔들어줘야한다는 게 첫 번째 단점이고, 두 번째 단점은 잘 지워진다는 느낌을 못 받겠어요. 키스미 잘 지워내는 것 같다가도 못 지워내는 것 같고...그런 제품이예요. 마스카라 빡세게 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을 제품이예요. 세 번째로는 자극적이예요. 아리따움이나 스킨푸드것은 눈에 들어가도 뿌얘지기만하고 따갑지는 않았는데, 오늘 클렌징하다가 눈에 좀 들어갔는데 엄청 따가워서 눈을 한동안 못 뜰 정도였어요.
스킨푸드나 아리따움 것에 비해서는 기름기가 덜 있는 느낌이예요. 그만큼 저는 수분이 뺏기는 느낌이 더 들었어요. 세일 때 사서 더 싸게 샀지만, 급할 때 빼고는 또 다시 쓰고 싶지는 않은 제품. 언제 다 비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