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사용
확실히 시어 바터 25%보다는 훨씬 발림성이 좋아요. 흡수력도 좋은 편이라 피부에 펴바르는대로 금방 사라지고 부드러운 막이 오래가서 사용하고 나서도 좀 남아있어요.
바르고 다음날 같은 시간에 샤워하는데 아직 몸이 매끈하더라고요. 보습력이 저에게는 충분했는데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시어버터 15% 함유라는 걸 보고 유분감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겨울에 개봉했는데ㅎㅎ 생각만큼 엄청 크리미하거나 무겁지는 않았어요.
이름 그대로 로션 제형입니다. 향은 록시땅 시어 라인에서 나는 그 파우더리하고 달달한 향이에요. 확실히 여름에 쓰기에는 좀 무거울 것 같긴 한데 가을겨울에 데일리하게 피부 보습 챙겨주기에는 좋지만 이미 트고 갈라진 피부에는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해요.
저는 원래 록시땅 시어 라인을 좋아해서 잘 쓰긴 했는데..향은 취향을 좀 탈 것 같구요. 그리고 가성비는 역시 좋지는 않아요ㅋㅋ 그렇다고 힐링 용으로 쓸 가심비 템으로 보기엔 향도 보습력도 엄청 뛰어난 건 또 아니어서..좀 애매한 템인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