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제 피부는 건성이고, 코 주변에만 각질이 있는 편입니다. 또한 여드름이 없는 피부입니다.
1. 사용기간
9월 14일에 배송 받아서 4일 사용했습니다. 화장하기 전, 아침 세안 후, 저녁 때 사용해봤습니다.
2. 제형과 향
하얗고 영양 크림처럼 쫀쫀합니다. 그리고 아벤느 로션에서 나는 향이 났어요. 좋은 향은 아니었어요.
3. 발림성
발림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문지르면 흡수가 돼야 하는데 겉돌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크림을 바른 뒤에 피부에 흡수돼야 하지만 한 겹의 오일 막이 쓰인 듯 답답했습니다. 오일 막은 식물성 오일을 바른 기분이 아니었고, 유기자차를 사용하면 기름지다고 느껴지는 상황과 비슷했습니다. 이 크림을 바르고 화장을 하면 파운데이션이 밀리고, 지속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4. 사용감
4일 정도 사용 한 뒤의 피부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건성 피부인 저의 사례를 이야기하자면, 우선 밤에 나이트 크림으로 3일 사용해봤는데 푸석하고 각질이 많았던 상태의 피부가 각질도 잠재워지고 보드라워졌습니다. 아침에 세안 후 발랐을 때는 아직 오후에 날이 더워서 무겁게 느껴졌고 기름져서 세안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피부에는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었는지 또는 오일의 함량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용 후에 피부에 붉게 여드름이 생겼습니다. 여드름이 코, 볼, 이마 주변에 여러 개가 생겨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피부가 민감하시거나 지성이신 분들은 먼저 테스트 해보시거나 화장품 성분을 검색해서 본인의 피부와 맞지 않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좋으신 어머니께서는 사용하기에 살짝 오일리하시다고 하셨습니다.
5. 단점
많은 분들이 리뷰하신 부분인데, 눈 시림이 있습니다. 처음에 모르고 발랐는데 선크림을 눈에 부은 것처럼 너무 따가웠습니다. 유기자차 바르고 외출했다가 땀이 나서 눈에 들어가면 따갑잖아요? 그 상황과 정말 똑같습니다.
다양한 리뷰를 위해 복합성 피부이신 어머니와 같이 사용해봤는데, 사용 후 눈이 따가워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메이크업 제품을 제외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에서 펄이 들어간 상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이 제품에 핑크 펄을 넣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들어가 있습니다. 저처럼 펄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6. 결론
저라면 6만 6천원을 주고 이 제품을 사지 않을 듯합니다. 이 가격이면 다른 좋은 상품들도 많은데 굳이 사야 할 매력적인 특징이 없는 제품입니다. 또 정말 기름지고 무겁기 때문에 극건성이 아니라면 피하시는 편이 좋아요.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