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력 있는 픽서라기보다는 메이크업할 때 뿌리는 무난한 미스트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맞을 듯. 메이크업 위에 뿌려봤지만 지속력 차이는 별로 못 느꼈음. 오히려 베이스가 더 금방 칙칙해지거나 뭉치기도 함.
그래서 주로 메이크업 전에 건조할 때 뿌려주는데 가볍지만 쫀쫀하게 흡수돼서 피부표현이 잘 되게 도와줌.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진 않지만 매끈하게 마무리됨.
하지만 비싼데 비해 효과가 눈에 띄게 좋진 않고 분사력이 아주 별로임. 입자가 굵고 뿌려지는 부분이 고르지 않아서 불편함. 끊어누르면서 여러번 뿌려야 함. 이럴거면 그냥 안개분사 미스트 쓰지...ㅜㅜ
이 리뷰는 2020.01.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