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 스파이시함이 맨처음에 느껴지고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꽃향기가 나요.
차분하게 여성스러운 향은 절대 아니고
너무 밝고 화사하고 화려한 향도 아니고
말없이 조용히 있어도 감각적임이 뿜어져 나오는 여성이 뿌릴거 같은향.
차로 치면 오미자차 같음. 팔색조같은향.
스파이시. 쌉싸름. 플로럴. 프루티. 다 느껴짐.
데일리로 뿌리엔 부담스러움.
많이 안뿌려도 향 자체가 존재감이 뿜뿜한 향임.
화려 > 차분. 성숙 > 귀여움. 관능 > 청순.
탑노트에 화이트페퍼 같은게 들어가서 그런지 딱 뿌린 직후에는 톡 쏘는 향이 확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톡쏘는 향은 금방 날라가면서 꽃향이 섞인 홍차향이 느껴졌고,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홍차향은 조금 줄어들고 차분하면서 약간은 포근한 꽃향이 느껴졌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여성 향수인가 싶기는한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은은한 느낌이라 남성이 써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속력은 한 3시간 정도 가는 느낌이여서 엄청 길지는 않은편인것 같았습니다.
잔향이 굉장히 좋음. 처음 뿌렸을때는 얼그레이 냄새가 진하게 올라오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포근한 향으로 변함. 청순한 듯 하면서 묘하게 관능적인 향. 많이 독하지 않기에 향수 처음쓰는 사람한테도 추천 할만하고 은근히 겹치는 향기가 없어서 향수 매니아들한테도 매력있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향. 연령대는 20대중반~30대.
짱 조음... 절대 무거운 플로럴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 가벼운 느낌도 아님! 비누향처럼 은은하게 나고 혹시 양조절 잘못해서 많이 뿌려도 절대 코찌르는 느낌이아닌 향!!! 엄마 선물해드렸는데 그치만 엄마 나이대에는 여름 외에는 뿌리기 조금 가벼운 느낌일수돜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히려 내가 더 마니뿌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