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적이지만 조오금 더 남성적인 이미지에 가까운 향수. 시트러스 향기가 우디한 노트, 그리고 트로피컬한 과일향 (파인애플, 오렌지 등) 과 어우러져 깔끔하고 개운하게 퍼진다. 과일향이 들어갔다고 과즙미 팡팡! 한 귀여운 느낌은 아니고, 훈남이 쓸법한 부드러운 바디워시향같은 느낌이다. 뭔가 향수가 "살랑살랑~ 나아아~암~ 자하아~~ 후우우~~" 이러는 것 같다.
지속시간은 edt답게 2시간~3시간 정도로 살짝 아쉬우나 그 뒤로도 잔향이 살에 베어 은은하게 머무른다.
남친에게 제발 뿌려달라고 하고싶은 향수다.
...근데 뿌려달라고 할 남친이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