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었던 오빠가 뿌리고 다닌 향수,,
일하면서 만났는데 어느날 내가 일할 때 입는 옷을 세탁하느라
집에 가져갔다가 깜빡하고 식탁위에 두고 출근을 해서
덜덜 떨면서 일하고 있었슴,,,일하는 곳은 일단 여름에도 기본적으로 추운 곳인데 스노우**
ㅠㅠ
직원이었던 그 오빠가 입는 직원롱패딩이 있었는데
무심하게 나한테 와서 롱패딩 주고 가는게 ㅇ아닌가;-;
심쿵
그 롱패딩에는 존바바토스가 베어 있었는데 와 씨 심쿵
어찌 향수까지 이렇게 날 두근두근 거리게 할 수 있나ㅠㅠ
기분 넘나링 좋아서 입고 다른 직원들 눈치보여서 구석에서 방방 뛰었던 내가 생각나는 향수,,
그러고 올리브영 갈 때마다 향수코너에서 존바바토스만에 코 킁킁대고 그랬슴ㅁ뮤ㅜㅜㅠ
그 오빠는 잊어도 이 향수는 잊을 수 없다,,
길가다 이 향수냄새 나면 흠칫 합니다ㅏㅏ
향수냄새는 내 취향 굳굳
잘가요 내 첫사랑 오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