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향수는 호불호 갈리는게 당연하고 다 케바케인듯
고1, 열일곱살 때 인생 처음 썼던 향수이고 10년 지났는데 지금도 씀
향수의 향자도 모르던 시절 제일 좋아하던게 레몬이었고
원래 시트러스향을 좋아하던 편이라 광주시내에서 시향하고서 샀던 첫 향수
라이트블루랑 매우 비슷한 향인데 (어느 향수가게를 가도 비슷하다고 함)
그보다는 좀 더 상큼발랄한 느낌이 남 좀 더 달달하고 복숭아향이 섞인것같기도하고
그러니 당연히 낮은 연령대가 쓰면 더 어울리겠죠 나보다..............
암튼 결론은, 나한테는 인생템ㅋㅋㅋㅋㅋㅋ
원래 공병에 담아서 가지고다녀서 지속력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임
그리고 남자 안꼬인다는 말도 역시 케바케인듯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이 향 비슷한거 맡았다며 고딩때 만났던 남자가 연락왔습니닼ㅋㅋㅋ
그 향 지금 맡아도 좋다고, 생각나서 연락했다며...... (하지마)
우리들도 각자 좋아하는향 싫어하는향 있듯이 남자들도 똑같습니당
나의 인생향수🙌🙌🙌
아직까지 이만큼 내 이미지에 어울리고 이만큼 많이 뿌려도 머리 안아프고 이만큼 너한테서 좋은 냄새나 들을 수 있는 향수는 없는것 같다.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하고 플러스 달달함을 추구한다면 최고의 향수! 중1때부터 향수를 썼을정도로 향기에 집착하고 향수덕후인 내가 유일하게 3통까지 썼던 향수....향수 냄새만 맡고는 남자스킨 냄새같다 에프킬라 오렌지향같다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내 체취와 섞였을땐 한번도 향 안좋다고 한 사람이 없을정도 고등학교때 맨날 너한테서 좋은 냄새나 듣게 해준 아이
널 사랑해...비록 지속력이 짧지만 하도 오래사용해서 옷냄새, 주변 내가 사용하는 소품에 배어서 깜빡잊고 안뿌린날에도 내냄새가 난다는 소릴 들을 정도엿으니
향이 정말 딱 내 타입이였던 몇안되는 향수
달달하고 상큼한향 (오렌지오렌지함)♡♡♡
총평을 모아보자면
상큼하고 진하지않고 가벼워 (특히)여름에 데일리용으로 뿌리기좋으나 20대초반까지가 부담스럽지 않은 향이며 지속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제 생각으로는 뒷향이 너무 은은해서 묻히는것 같습니닷)
향수는 물론 바디 미스트조차 잘 사용 안 할 정도로 향에 민감?하다 해야하나
인위적인 향을 싫어해서 안 쓰다가
상큼상큼한 향이 첫 향수로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친구에게 추천 받아 스무살 때 구매했으나
뿌릴 때마다 멀미가 나서 친구 줘버린 제품
너무 상큼발랄귀여워서 나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이 향수 덕에 향수나 바디미스트 고를 때 시트러스 향이라 하면 거의 피해감
이젠 시트러스 향만 맡으면 멀미가 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