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초반에 처음 구매했던 추억의 향수입니다.
당시 인기많았던 향수 중 하나라서ㅎ
이름처럼 시원한 느낌인데,
플로럴향과 함께
물향, 아쿠아느낌이 강하고
마냥 시원 가벼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은은하기보다는 발향이 짙은 향수예요.
물향, 오이향 느낌이라
이런 향조 싫어하신다면 불호일 듯.
여름에 쓰기 좋은 향수인데
이제 제가 쓰기엔 나이가 맞지 않을 것 같네요.
고등학교때 직접 가서 시향해보고 산 여름향수인데 지금 맡아보니 응??? 이걸 돈주고 샀다고? 싶었다. 시원한 향을 좋아하는건 맞는데 이 향수는 시원한게 끝. 어딘가 잔향에 시트러스가 살짝 느껴지는 것도 같지만 잔향을 느낄 새도 없이 증발해버리는 지속력... 그럼에도 쏘쏘 준 이유는 그 시절에는 분명히 좋아서 샀을거라서. 여름과 잘 어울리는 향은 맞다.
남자들이더좋아하는향수 (자기들 뿌리려고)
실제로 이거쓰는 남자들 은근히 봄
그치만 중성적인향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이향 엄청좋아함 아는 언니 이거랑 불가리블루 뿌리는데 걸크러쉬임 ㅎㅎ
그리고 겨울에 쓰기엔 너무 차갑고 가벼운향임 여름에 쓰기좋음
시원한향!! 잔향이 진ㅉㅏ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