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 시트러스 이런 것만 좋아하던 내가 여성스러운 향수에 눈을 뜨게 된 제품. 진짜 향만 맡아도 아찔하고 섹시하고 관능적인 느낌이 남. 딱 지미추 하이힐을 향수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다만 오드뚜왈렛이지만 향이 굉장히 진하고 무거운 편이라서 조금만 과하게 뿌리면 바로 독하다는 소리 들음. 이거 뿌린 날 엄마 차탔다가 향수 진하다고 혼남..
본품이 너무 비싸서 공병 담아서 샘플 구매해서 썼는데 정말 매혹적인 향기 그자체다. 허니문에 슬립 입고 그위에다 뿌려야 할 것 같은 향이랄까 이것보다 더 섹시한 향수를 앞으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게 무슨 샴푸향 향수인지ㅠㅠ생긴건 수류탄같은게 우디하고 블랙커런트향 가득해서 머리아프고 멀미할 지경임...도저히 못쓰겠어서 친구 줌...개취겠지만 가끔 앳되보이는 여자들이 이거뿌리던데 너무 무거워서 30대부터나 어울릴 향임. 얼마나 냄새가 강하고 안 맞으면 식당이나 버스에서 '악 지미추다!' 하면서 미간이 찌푸려질 정도임 ㅠ
처음딱뿌렸을때는 좋아서 감동을 먹었으나 맡으면맡을수록 어디서 맡아본듯한 흔한향같고.. 화장품냄새? 그리고 내 나이엔 안맞는느낌 조금 나이를 더 먹고 써야할거같다ㅠㅠ 향이 좀 독하게 느껴질수도있어서 한번뿌리는게 적당할것같다 나쁘지는 않지만 재구매는 안할듯한 향수 내가 골라서 아빠가 사주신건데..ㅠ 아빠미안 흑 그래두 잘쓰고다닐게요❤️
(혹평을 늘어놓은거같지만 잔향은 좋아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