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모아젤은 진짜 혁명이에요
샤넬 향수 진짜 다 좋아하지만 마드모아젤 처럼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플로럴머스크향은 없는것같아요
그러면서도 약간의 오리엔탈적인 느낌도 있어요
굉장히 성숙한 사람에게서 날 법한 향기라 자칫하면 노숙해보일수있어서 때와 장소따라 잘 사용해주는걸 추천해요
확실히 편한 캐주얼보단 정장이나 잘 갖춰입었을때 더 잘 어울려요
샤넬 수트 딱 입고 샤넬 클래식 백을 멘 풀세팅한 여자가 떠오르는 향. 부내를 향수로 만들면 바로 이런 것일 것이다.
전 부담스러워서 잘 뿌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뿌렸을 때도 잘 소화한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은근히 많이 뿌리는 흔한 향이라는게 좀 힘듦. 남자 알뤼르 스포츠 향과 함께... 많이 뿌리는 샤넬 중에 하나일 것 같은데 향 자체가 굉장히 개성이 강해서 뿌리는 횟수 조절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어릴때는 이거 포함 샤넬향수가 너무 다 진하고 독해서 뿌리고지나가는사람들이나 밀폐된공간에서 맡으면 눈살이 찌푸려졌는데 나이드니깐 이향이 진짜 너무좋음 특히 밤에 샤워하고나왔을때 뿌리면 괜히 능력쩔고 큰오피스텔에 혼자사는 야근하고돌아와 지친몸으로 샤워를마치고 화장대에앉아서 거울 보는 언냐느낌임ㅋㅋㅋ
고급스럽다고 말을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됐든간에 오땅드르보다는 더 성숙해요~
개인적으로 나이를 따지자면 최소 스물 여섯~일곱은 되어야할 듯 한 ㅠㅠ 귀엽지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아요 살짝 쩐내스러운 향도 섞여있습니다
시향지에 해도 손목에 해도 그 쩐내(?)같은 싸한 냄새가 있어서 애매하네요 정말 ㅠㅠ
그래도 긋굿
코코 마드모아젤은 딱 한마디로 정의할수 있음
백.화.점 .1.층.냄.새.
부내나는 향임
어릴땐 백화점 1층 냄새를
왜 돈주고 사는지 전혀 이해 못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샤넬의 그 고급짐이 좋아짐.
나이가 들수록 물욕이 생기고 떼가 타서 그런가ㅎ;;;
문제는 마드모아젤향에 머리 아프다는
주변인들이 몇 있어서 뿌리기가 힘듦
(하의한번, 상의한번 해서 딱 두번 칙칙 했다가
의견 수렴해서 하의에 딱 한번 칙 하는데도...)
샤넬하면 바로 이 냄새라는 걸 알수 있는 향임 갠적으로 샤넬 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듬뿍 바르고 다녔었는데 이건 조금만 뿌려도 됨 향이 강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움 그리고 살짝만 뿌려도 지속력이 오래갈뿐더러 산뜻하면서도 샤넬만의 향이 느껴져서 좋아했던 향수임 고급스러운 향이기 때문에 너무 어릴때 발랐던 나로서는 조금 부담스러웠음 그치만 지금 다시 재구매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