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테르 한참 광고며 입소문 뜨르르할때 제가 선택한 제품은 세탁건조 향이었어요.
기대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도 실망이 컸어요.
최소 세탁세제향 비슷하게라도 나겠지 했는데 너무 인위적인 '냄새'가 나서 도저히 향수처럼 뿌리고 다닐수가 없었어요.
방향제처럼 사용하려고 해도 손이 가질 않아 오랫동안 먼지 뒤집어 쓰고 구석에 쳐박혀 있다 대청소 할때 미련 없이 쓰레기통에 버려졌지요.
웬만해선 내손에서 비워지지 않고 버려지는 제품은 잘 없는데 이 제품은 버리면서 속이 시원한 제품이였어요.
오늘 목록보니 새로운 향이 많이 보이는데 솔직히 이름만으로 궁금증이 생기는 향도 있지만 데메테르는 이 제품으로 구매는 그만하는 걸루!!
데메테르향수시리즈를 정말 좋아했어요.향을 맡아보면 향수이름이랑 똑같아서요.20대때 데일리로 사용한 향수라서 그때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비누(?)향기가 난다고 했어요.데메테르향수 여러시리즈를 사용했는데 가장 생각나는 향수예요.향수가 아니라 옷에서 나는 느낌인데 ..그렇다고 섬유탈취제향기랑은 다르구 햇볕에 말린 빨래 걷을때 나는 향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ㅎ
아 건조세탁향 좋다고 네이버 후기보고 1+1 해서 샀는데.
이게 왜 좋다고다고 하는거지? 겁나 어리둥절 ㅎ
하 ㅋㅋㅋㅋㅋ원 플러스 해서 사건데도 돈 아까웤ㅋㅋ
뭐랄까 싸구려 냄새가 나요.. 남친 크리스마스 선물 하려고 나랑 커플로 산건데 내가 먼저 뿌리고 가서 같은향이라고 쨘 주려고 했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킁킁 맞더니 이냄새 뭐냐고 자기만날땐 이거 뿌리지말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조용히 그대로 다시 집으로 가져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싸구려 문구점에 팔만한 냄새가 나긴했음...
동생 교복에나 좀 뿌려줘야겟다
데메테르 첫 향수인데... 데메테르 다신 안살듯ㅠ 걍 돈 더 주고 다른거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