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성 무난함의 끝판왕. 부정적인 무난함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 무난함. 오늘 그렇게 눈에 띄고 싶지는 않은데, 향수는 뿌리고 싶고, 은은하게 훈녀직장인 되고 싶으면 뿌리는 향. 평일엔 이거 뿌리고 출근하는데, 주말에는 버버리 위켄드 포 우먼 뿌리고 남친 or 남편이랑 놀러다닐 거 같음
올리브영에서 시향해본 것 중에 제일 제 스타일이라 구매했어요!
너무 무겁지 않은 시원한 느낌이고요,
20대 초반이 쓸 것 같은 마냥 달달한 향은 싫어하는데 요건 약간 중성적이면서도 살짝 달달한 잔향으로 성숙한 느낌이 좋아서 선택했어요! 간절기- 여름에 쓰기 좋은 향수같아요 :)
올리브영에서 50ml를 49000원까지 세일해서 샀어요. 개인적으로 이 향이 괜찮긴 한데 사람에 따라 약간 호불호가 있을 법한 향이에요.
한 번만 그냥 칙 하고 뿌렸는데 생각보다 분사 많이 돼서 향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진했고 조금 달달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처음에만 진하게 느껴질 뿐!!!
시간 지나면 은은하고 약간 비누향 같아요!!!
(베이스 노트: 화이트 머스크!!!)
이번에 사람들 만날 일 있어서 뿌리고 갔는데 어디서 샀는지부터 시작해서 다 반응이 좋았어요!!! 심지어 자기 생일 선물로 이 향수로 선물해 달라는 말까지 나왔어요!!!
생각보다 중독성 있는 향수예요 ㅎㅎ
특히 뿌리고 그 다음날에 일어났을 때 뿌렸던 데에 향 맡으면 굿굿굿!!!
탑노트는 쏘쏘를 드리고 싶고, 베이스노트에 짱짱을 드리고 싶네요.
이거 다 쓰고 나면 30으로 사야지 ㅎㅎ
50은 개인적으로 나한테 양 너무 많음 ㅠㅠ
향기는 진짜 좋아요 풋풋해보이고 뭔가 새내기스러운?? 답답하고 무거운 향기가 아니어서 좋은 제품이에요!
구역질나는 멀미나는 냄새 전혀전혀 아니에요!
잔향도 나쁘지않고 괜찮은 아이이긴한데 지속력이 조금많이 아쉬운거 같아요
금방 날아가버려서 공병에 넣어서 수시로 뿌려줘야 하더라구요.. 요새 바디미스트나 그런거 잘나오던데 그런거보다 지속력이 더 낮은느낌..?
근데 정말 싸구려 바디미스트 이런냄새 보다는 훨씬 고급지고 좋아요 진짜
바디홀릭 화이트포션 쓰다가 선물받게 되어서 갈아탔는데 두번 다시는 못쓰겠더라구요.. 싸구려향나는느낌이어서 ㅠㅠ
지속력만 좋으면 그냥 인생템인데 지속력이 많이 아쉬워서 ㅠㅠ 재구매의사는 지속력때문에 다른 향수 써보고 싶어요!
리뷰가 향이 늙어보인다는 리뷰와 너무 새내기 같다는 리뷰로 갈리는 이유를 알겠다!! 첫향은 중성적이면서도 시원한 그런 향이 나는데 그거 날아가고 나면 달달달달한 향만 난다..! 페북에서 덜익은 복숭아 같은 상큼한 향 난다 그래서 샀는데 복숭아는 찾아볼 수없고 그냥 달달하당...ㅎㅎ 갠적으로는 단 향 굉장히 좋아해서 잘쓰고 있지만 단 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은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제품!! 요새 복숭아향 나는 향수랑 레이어드해서 잘쓰고있댜!! 봄여름용 향수인듯 함당~~
선물 받아서 쓰게 된 제품인데
원래 향수를 뿌리지 않는 편이여서
향이 강하거나 자극적인 항은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 편인데
처음에 손목에 뿌리고 맡았을 때는 여성스러운 향이 강한 느낌이었는데
손목 양쪽과 심장 부근에 뿌리고 나가면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은은하게 향이 난다
향수 자체도 그렇게 강한 향이 아니라서 처음 쓰는 사람한테도 좋을 것 같고
처음 쓰다보니 뿌릴 때 한 층 더 여성스러워지는 기분이라 좋다
향이 많이 오래 가는 편이 아닌 느낌이라 아쉽긴 하지만 거의 작은 공병에 담아 한 번 더 뿌린다고 들어서 하나 마련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