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와 분홍이 주는 향기의 간극
그 유명한 랑방 보라색 향수랑 향 비슷하면서도 좀 다르다. 적당히 달달한데 살짝 싱그러운 느낌 한 방울 살풋 들어간 향이라고 할까. 딱 10~20대 초중반 풋풋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문득 가만히 떠올리면 앳된 분위기의 향. 사실 구매는 안 했고 비매품 미니로 갖고 있는 퍼퓸으로 살짝 한두 번만 칙칙 뿌려주니 발향력 괜찮았지만, 그 이상은 좀 독하다고 느끼실 거임. 개개인 체취로 이어지는 확산력 또한 무난함. 참고로 울 어머니는 이 향 안 좋아하심ㅎ 이거 뿌리면 자동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셔서 웃프다. 그렇다보니 나도 어쩌다 한 번 쓸까 말까다. 향은 취향을 많이 타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십분 이해한다.
이 리뷰는 2022.08.1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