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향수.
너무 흔하다고들 하지만 많이 팔리고 흔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다들 플로럴에 복숭아향에 라벤더향 어쩌구저쩌구 다양한 설명을 해놓던데, 나는 솔직히 정말 이 향을 표현을 못하겠다. 복숭아향도,라벤더향도,플로럴도 이 향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파우더리하거나 무거운 느낌도 전혀 없고, 그렇다고 시트러스하고 상큼하거나 톡쏘는 느낌도 전혀 없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너무너무 무난한 완벽한 향이다...
이건 많이 팔릴 수밖에 없는, 호불호 없을 만한 완벽하고 깔끔한 명작(?)이다.(명작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는 말이 .....)
이거 뿌린날 한번도 너한테 좋은 향 난다는 말 안 들어본 적이 없다. 남자친구도 맨날 나한테 꽃향기 난다고 너무너무 좋은향 난다고 하고! 남녀 구분없이 너의 좋은 향이 있다고 너무 좋다고 매번 듣는 그런 향수.
짱짱을 백번 주고 싶은데 한번밖에 못주는게 아쉬울 따름.... 그정도로 내기준에 완벽한 향수이다.
이 리뷰는 2020.06.2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