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좀 갈리던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향
딱 우아하고 지적인? 여자의 이미지를 담은 것같은 향이에요
여름에쓰기는 무거운데 시원한 느낌도 있어서 특이해요 머리아픈향도 아니에요
처음에 맡고 좋은건가 했는데 중독돼버림
이미지가 20대후반쯤부터 써야 잘 매칭될듯
부모님 선물로도 좋을듯해요
장점-진짜 향긋한 크레파스향의 정석
크레파스 95프로에 약간의 플로럴 3프로에 포근한 파우더리가 2프로 정도 들어간 것 같은 향임
강력한 향을 싫어하고 온몸을 그냥 실크천처럼 부드럽고 은은하게 감싸주는 향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듯
파우더도 아니고 달달한 향도 아니고 쿨내나는 향도 아니고 꽃향도 아닌 그 크레파스의 묘한 향이 자꾸 돌아보게함
강렬하지 않아서 뿌린것도 까먹고 있다가 어디서 은은한 좋은 향이 솔솔 올라와서 뭐지? 하면 이 향임 ㅋㅋㅋ
단점-처음에 사람들 평이나 설명만 봤을때는 오 크레파스향이라니 신선한데~ 했는데 실제로 딱 시향해보는 순간 아 이거구나 ㅋㅋㅋ 했음
그만큼 어디서든지 한번은 맡아본 향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대중적인 향수인듯
독특하지만 정말 은은해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향인데 시그니처향수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게 참 안타깝다 ㅠㅠ
이게 흔하기도 되게 흔한데 그만큼 좋다는 뜻인듯!
불가리 코랄 사면서 이건 샘플로 받았었는데 웬열 이게 더 취향이라 당장 인터넷으로 구매했다고 한다... 향수라는 게 같은 향을 뿌려도 체취랑 섞여서 다 다른 향이 나는데, 단적으로 예전에 이거 뿌리고 나갔을 때 어 그 향수 뭐에요? 묻는 사람이 있었다. 불가리 아메시스트요~ 했더니 엄청 충격받으면서 자기가 엄마한테 선물로 사줘서 엄마가 매일 뿌리는 향이라고, 전혀 다른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
와 이거 정말ㅋㅋㅋㅋㅋㅋ 강춬ㅋㅋㅋㅋ
나 말고 다른 여성분들 쓰게 하고싶지않아욬ㅋㅋㅋㅋㅋㅋㅋ♡
저 원랴 향수 냄샤 진짜 싫어하는데 이건 나남친 만나러 갈때마다 톡톡♥
옛 썸남도 맨날 저한테 좋은냄새난다고 추근덕거리곸ㅋㅋㅋㅋ 현남친도 냄새좋다고 어찌나 그러던지♥ 하...이 향수를 제 온몸에 가둬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