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장미 컬러 ➡️ 생화장미 입술
립 마에스트로 (인텐스 벨벳 컬러) #509 루비 루드 Ruby Rude 사용후기
질감/제형🤏
내가 본 립 중 끈적한 제형에 속함. 사실 그래서 별을 하나 깎고싶다. 다른 컬러들도 사용해보았는데 컬러가 아무리 이쁘다 해도 개인적으로 질감이 좀 이질감이 들게 만든다. 하지만! 바르고 나면 끈적한 게 오히려 좋은 것 같기도. 매트하게 말리지 않고 컬러 밑에 입술 자체는 촉촉하게 남는다. 입술이 표현되는 법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장미꽃잎 같은 입술(🌹!!!)이 되는 것 같다. 진짜 말 그대로 벨벳 텍스쳐의 입술을 만드는. 전혀 물먹은 느낌은 아니니 탱글 물먹은 입술을 원하는 글로리들은 주의하자.
지속력
쫀쫀하고 입에는 촉촉한데 (보이는건 매트해보인다) 또 착색력이 있다. 손등에 5분?정도 칠해놓고 오일클렌져로 지워도 다 지워지지 않아서 틴트 뺨 치는줄.
색🖍
- #509는 립 마에스트로 컬러 중 가장 이쁜듯. 덕후 들 사이에서 "생화장미"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 장미가 피를 흘리면 이런 색일듯. 정말 장미꽃잎을 빻아서 만든 즙 색깔이다. 나는 쿨톤인데, 나한테도 잘 맞고 웜톤이 발라도 다른 매력이 나올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나는 치아가 새하얗게 보이는 레드립을 선호하는데 이건 조금 누런기를 보여준다.
- 💎펄감도 적당하게 (노란펄?흰색펄?)이 들어가있다. 블루펄은 확실히 없음. 신기한 건 이건 바르면 입술이 굉장히 입체적으로 보인다. 각도에 따라 색이 입체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 어떤 각도에서는 태양빛을 머금은 주홍색 빛을 바래고 다른 부분은 진핑크 빛. 펄감이 있어서 색이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게 하거나 도톰하게 그려도 부자연스럽지가 않다.
- 색 자체는 데일리로는 너무 심하다. 요즘은 파티룩보다 내추럴 룩을 선호하는 편. 그래서
재구매 의사 ✔️ (파티룩) / ✖️ 내추럴룩
이 리뷰는 2023.05.1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