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감
처음엔 크리미하고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게 발려요. 벨벳 틴트인데 얇고 크리미한 느낌이에요. 나중엔 벨벳 질감으로 마무리돼요. 벨벳 틴트치고는 입술이 편안하고 건조함이 덜 느껴지는 편이에요.
-지속력
밀착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묻어남이 꽤 있는 편이에요. 벨벳 제형의 한계가 아닐까 싶은...그렇다보니 지속력도 다소 아쉬운 편이에요
바르고 나서 휴지에 한 번 정도 찍어주면 묻어남은 조금 덜해져요.
-발색
발색력은 좋아요. 피그먼트가 많이 들은 것인지 블렌딩하면 컬러의 느낌이 조금 달라져요.
바르고 난 뒤 요플레 현상이나 각질부각은 딱히 느끼지 못했어요.
-컬러
제가 쓴 컬러는 206 브릭레드 컬러인데요, 이름 그대로 조금 딥한 브릭 레드 컬러에요. 조금 뮤트하게 채도가 빠진 편인데, 블렌딩하면 뮤트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더 올라와요.
가을웜톤에게 가장 잘 어울릴 컬러에요.
-총평
지속력/묻어남이 아쉬운 벨벳틴트, 하지만 발림성/제형/컬러 등의 면에선 충분히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