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완전 최악이던데 ; ...
직접 사용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헤어샵에서 일하다가 정말 너무나도 깜짝 놀랐다.
마트에서 려나 궁 한방샴푸 쓰고 이렇게 됐다면서
울며불며, 혹은 울상 지으면서 오셨던 분들이
어찌나 많던지…. 매우 당황스러웠다 :-(
평소 머리를 감고나서 거울로 하나하나
자기자신의 두피를 살펴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스스로는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좋은 줄 알고 잘 모르고 계속 쓰다보니깐
어느 새 뾰루지가 올라온 줄도 모르고 쭉 사용하다가
가렵기 시작하더니, 어느 새 비듬과 각질 + 기름기에….
상태가 매우 심각했던 사람들은
두피에서 진물+곰발딱지 까지 발견했었다.
한 달간을 치료목적으로
샴푸랑 린스 당장 꼭 바꾸시라고 당부해드리고
손님들 두피케어+마사지 하느라 죽어나는 줄 알았다.
간혹가다가 "난 괜찮던데?"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러한 분들의 두피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정말 멀쩡한 분들도 계시고,
몇몇 분들은 뾰루지가 한 두개 정도
올라오고 있는 분들 또한 존재했다.
살펴본 바, 이 샴푸는 정말 Case by case .
난 절대로 쓰고싶지도 않고, 추천하기도 무서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