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해외여행 면세템=루나솔이었던 적이 있었다. 이유를 꼽으라면 한국에 안들어온 브랜드라거나, 누구에게나 무난한 색상과 제품력을 말할수 있지만 사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면세 필수템이라는 칭호는 이 제품에겐 좀 과분하지 않나 싶다.
무난한 만큼 특색없는 색, 전부 쉬머로 이루어져 팔레트치고 질감 밸런스도 좋지 않고 보통 라인 풀어주기&포인트 음영용으로 쓸 가장 어두운 색(위치로 따지면 오른쪽 하단)도 발색력이 약한편이다. 화장품은 갈수록 진보하는데 루나솔 팔렛은 아직도 면세 필수템이라고 불리던 몇년전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변하지 않아도 될만큼 좋은 제품력을 자랑하는 스테디 셀러도 꽤 많지만 그래도 얘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다는게 내 생각....
추천한다면 옅은 화장을 좋아하는 4~50대에게 선물용으로....?그래도 기왕 7만원정도를 쓸 생각이면 화장품을 모르는 누구나 다 알법한 브랜드파워가 있는 샤넬~디올 이쪽이 선물용으론 더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