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명히 사지 않았는데 무엇인가를 샀을때 끼워받았다. 몇달을 방치하다 하도 사람들이 좋다길래 꺼내봤다.
다 필요없다 발색이 잘되든 부드럽게 발리든 중요치 않다. 바르자마자 토할것 같아 지우고 얼굴 씻어버렸다(아까운 내 베이스 메이크업)
정말 딱, 90년대에 엄마 선물로 사본 천원 이천원짜리 싸구려 립스틱의 냄새이다. 그때도 라네즈 코리아나 같은건 이런냄새 안났다. 상표도 없는 금색 혹은 투명한 케이스.... 의 싸구려가 그랬지.
실로 약 20년만에 이런냄새를 맡았다.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싶지 않다. 이젠 엄마도 이런냄새 나는건 안바르니 내다 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