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에 절인 장미향
“달콤한 불가리안 로즈와 스위트피가 만난 빛나는 파티의 순간”
탑: 시트러스, 레드베리
미들: 스위트피, 로즈
베이스: 화이트머스크, 샌달우드
달달한 꽃향, 설탕에 절인 꽃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향이에요. 향 노트를 보면 시트러스, 레드베리가 있는데 이 느낌을 느낄 수 없어요. 그냥 처음부터 설탕이나 음료같은 달달한 향이 확 퍼집니다. 베리나 시트러스 특유의 상큼함은 못 느꼈어요. 과일의 달달함이 아닌 약간은 유치한 느낌의 달달함으로 느꼈습니다. 이후에는 꽃향이 함께 올라오긴 하지만 단내와 섞인 꽃향입니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장미향이 더 많이 느껴지긴 해요. 장미향과 머스크향으로 향이 마무리됩니다.
답답할 정도로 무거운 느낌은 아니에요. 봄에 어울릴 것 같은 향입니다. (근데 너무 달달해서 봄에 뿌리면 벌이 꼬일 것 같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단 향은 좋아하지 않아서.. 별 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