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수부지인데 두피도 수부지인 느낌. 모발은 건조한데 두피는 기름짐 고통; 정수리 냄새나 기름 올라오는 주기는 24시간.
가격 : 🌟🌟🌟
성분이 좋으니까 이해하지만 나는 돈없는 자취러.. 가성비 좋은 샴푸를 올영 세일해서 항상 5천원대면 겟했는데 아끼는 시드물이지만 너무 분하다 샴푸가 2만원이라니 쉬익,,,
성분 : 🌟🌟🌟🌟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랑 실리콘 어택으로 모발이 너무 빠져서 성분 좋은 걸로 한번 바꿔봤음. 사실 스트레스 때문에 빠질 가능성이 크지만 뭐라도 해보는 거잖아요? 두피가 한계가 온 건지 싶어서 시드물에서 찾아봤는데 성분은 민감성에게 아주 좋음. 나쁜 성분 안 들어있고 판테놀 등 피부가 약한 사람들을 위한 성분이 많음. 근데 내가 예민한 병풀추출물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좀 당황스러웠음... 첨에 쓸 땐 두피에 자꾸 뭐가 나서 망할 병풀아ㅠ 이랬는데 쓴지 두달 된 거 같은데 이젠 그런 증상은 없음. 지루성이나 예민한 분들은 만족할 거 같음.
세정력 : 🌟🌟🌟+반
별 4개까진 아닌 거 같아서 3개 반 줌. 시중의 샴푸들에 익숙해져 있으면 아무래도 처음 쓸 때 당황스러울 것. 거품이 일단 잘 안 나는데 여러번 펌프하면 해결됨. 나는 그냥 대충 슥슥 하고 바로 씻어내는 편이었는데 이 샴푸는 그러면 안 됨 ㅋㅋㅋㅋ 두피의 노폐물을 샴푸의 계면활성제로 씻어내는 게 아니라 내 손으로 문질러서 씻어내야 함. 그러니 손 끝으로(손톱은 안 됨) 열심히 문지르고 씻어낼 때도 열심히 문질러서 하나도 안 남게 해야됨. 첨에 두피에 뭐가 난 것도 대충 문질러서 대충 씻는 습관 때문이었던 거 같음. 꼼꼼히 문지르면 좋은 샴푸임. 무엇보다 머리가 넘 부드러워지고 찰랑거려서 좋음 ㅋㅋㅋㅋ 처음에는 너무 간지럽고 뭐 나고 정수리 냄새도 빨리 나는 거 같고 머릿결만 찰랑거리고 다 잃었구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간지러운 것도 저녁쯤에만? (머리는 저녁에 감음) 정수리 냄새 나는 거 같은 이유는 이 샴푸 향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음. 예민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샴푸. 근데 지성은 안 맞을 거 같음. 약간 기름지는 시간이 일반 샴푸 쓸때보다 당겨진 거 같음. 그래도 뭐 24시간 정도긴 한데.. 그래서 나도 여름 오면 못 쓸 거 같은데 나는 집에 녹차 가루가 있어서 샴푸할 때 좀 섞어서 해볼까 생각중. 아니면 티트리 샴푸로 갈아타면 되고 ㅋㅋㅋ 그거는 병풀추출물이 없어서 괜찮을 거 같음. 이거는 겨울에 쓰면 좋은 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