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물을 세 번째 만나게 해 준 제품.
시드물한테 두 번이나 데여서 피부 망가졌었지만 이 때가 성분 맹신하던 때라ㅋㅋㅋㅋㅋㅋ
성분 좋은 시드물은 잘못 없고 그냥 내 피부컨디션이 안좋은거라 일시적으로 안맞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시드물한테 두 번이나 데여놓고 시드물에서 나름 비싼 편인 이 크림을 구매함ㅎ..
첫 사용은 피부 속이 촉촉해진 느낌도 없고 그냥 막 씌운 느낌? 이었지만 '성분이 워낙 좋아서 그런거니 발림성까지는 기대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바름ㅎ..
하지만 얘도 역시나 이전 시드물 두 제품과 마찬가지로 트러블 폭탄을 안겨줌ㅎㅎ..
그래도 얜 짤 수 있는 화농성 여드름폭탄을 안겨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렌듈라 때는 짤 수도 없는 붉고 딱딱한 여드름이 얼굴 전체를 뒤덮어서 미치는 줄 알았죠..
두 번의 실패를 맛 본 경험이 있는 전 빠르게 이거 사용 중단했습니다.
역시나 중단하니 여드름도 멈췄고요.
하지만 이 때도 성분 맹신이라 약간은 시드물에게 희망을 가졌었는데, 이거 사용한 시기가 여름이어서 '여름이고 내가 밤새는 일이 많아서 내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걸거야' 라는 진짜 완전 호구같은 생각을 함ㅠㅠㅠㅠ상식적으로 같은 브랜드 제품들이 세 번 중의 세 번이 안맞으면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해야하는데 이 때가 워낙 성분 맹신이기도 했고 밤낮 바꿔 생활할 때라 내 탓이라고 생각했었어요ㅠㅠ
그리고 가을이 지나 모든 시험이 끝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운동 잘하고 스트레스도 안받아서 완전 꿀피부일 때 이 제품이 생각났죠!
'그 땐 안맞았지만 이젠 맞겠지!!!' 하는 생각으로 다시 사용시작..
결과는 일주일만에 ★축 화농성 폭탄★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때 진짜 시드물 때리고 싶었음ㅎㅎ....
그리고 이 이후로 성분 착하다고 맹신하는거 완전 뿌리채 뽑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시드물 쳐다보지도 않게 됨!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절대 안쳐다봄!!!!
시드물 한 번 안맞으면 그냥 시드물이랑 헤어지세요!
근데 누누이 말하지만 시드물 잘 맞는 사람은 진짜 잘 써요!!
제가 안맞은 시드물 제품 전부 언니한테 넘어갔는데 아주 잘 쓰더라고요,,
내 돈,, 내 돈,,,,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