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샀다가 고양이에게 티트리, 민트류가 냄새만 맡아도 치명적이란 말을 듣고 몇번 안쓰고 친구 줬었어요. 고양이랑 떨어져 살게 되고서 다시 쓰게 됐다가 한통 다쓰고는 다시 유목하다가, 트러블이 너무 올라와서 생각해보니 이거 쓸 때는 괜찮았던 것 같아서 다시 돌아오게 됐네요. 결과적으로는 네통째 사용중이고 당분간은 정착입니다.
워낙 티트리를 좋아해서 향도 맘에 들고 가음 가볍게 뿌득 거리는 것도 적당히 상쾌한 느낌이라 괜찮아요. 마무리 뽀득거리지 않고 촉촉하며, 계속 쓰기로 한 결정적인 장점은 세정력이 좋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용기가 펌프인 것!!!완전 중요 튜브보다 곰팡이 걱정도 없고 사용도 편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한 펌프씩 써서 그런가 생각보다 빨리빨리 비워진다는 점 정도. 이제 두병씩 삽니다..
이 리뷰는 2017.11.0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