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갱이 들어있다고 다 스크럽이 아니지
2020년 9월 30일에 무난하다고 리뷰 썼었는데 이게 사용할수록 그냥 진짜 무난한 수준이 아니라 너무 별로여서 별점 더 깎았다.
평소에 입소문난 제품도 아니었고 세일하던것도 아니었고 그냥 이니스프리에 뭐 사러 갔다가 바디스크럽이 필요했던게 생각나서 점원분의 추천으로 샀다. 그린티 라인이야 워낙 믿고 쓰니까 구매함. 한때 모든 기초와 클렌징이 그린티 라인이었다.
근데 알갱이가 너무 작아서인지 스크럽이 안됨; 진짜 젤에 알갱이 몇개 박아놓은 수준. 자극이 없다는 말로 쉴드 불가하다. 그냥 클렌징폼으로 문지르는 기분이다. 몸은 얼굴처럼 예민하지도 않으니까 좀 더 빡빡 문지르는 제형이어도 될텐데. 정말 아무 효과가 없다. 왁싱하고 나서 인그로운 헤어 방지 차원으로 꾸준히 스크럽 해주고 있는데 효과가 너무 없어서 개빡쳐서 다 쓰기도 전에 다른거 새거 샀다. 써도 써도 줄어들지를 않고 짜증남 하여간.
스크럽 기분만 내고 싶고 자극은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다!! 싶으면 사도 됨. 스크럽을 원하면 사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