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다가 집에 트리트먼트 떨어진게 생각나서 진열대 구경하다가, 요 제품만 달랑 한개 남은 제품이라 왠지 모르게 사고싶어서 구매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패키지에 많이 들어본 단어 ‘바오밥’, 제가 들어온 그 제품이 맞네요!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용량+성분만 보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큰 기대는 안했거든요.
먼저 꾸덕한 제형을 머리에 듬뿍 발라주고 10분정도 방치했어요. 이 전에 비슷한 LPP제품을 사용했다가 물로 헹구면 바로 뻣뻣해지던데 이 제품은 물로 씻어내리면서도 머릿결이 보들보들하더라구요. 정말 미역이 흐르는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 물론 씻어낼 수록 덜 하긴 하지만.
머리를 말리고 나서도 먼저 사용하던 제품보다는 훨씬 더 부드러워진 것 같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