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래스팅 비너스 + 오리지널 아테나를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꾸준히 써봐야 한다고 해서 다른 립제품을 끊고 맨입술에 하루에 3번 정도씩 사용해봤어요. 반신반의하면서 쓰고 있는데, 평소에 허여멀건하게 아파보이던 입술 혈색이 조금이나마 돌아왔어요. 입술 각질이 저절로 떨어지면서 보드러워집니다. 사놓은 립스크럽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립큐어에 맞는 효과를 개인적으로는 보고있어서 만족합니다.👍
비너스는 맑은레드이고 아테나는 오렌지레드색인데 둘 다 색깔이 예뻐요.
아쉬운 건 타제품과의 겸용이 좀 어렵습니다. 단독으로만 쓰기엔 색이 연하기도 하고, 계속 덧발라줘야하는데 다른 제품이랑 겉돌기도 해서요. 오리지널은 정말 흐르는 워터제형이어서, 바를때 양 조절이 어렵고 숙달과정이 필요해요. 물 마실 때 지워질 정도로 지속력도 강하진 않은 편입니다. 진한 발색과 착색으로 오래가는 립틴트를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
립밤을 바르는 것에 비하면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립큐어를 바른 후 스며들게 잠시 놔둔 뒤에 립밤제품을 덧발라주면 촉촉함이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