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96(14학번)세대기준/우리동네(경기동남부)기준/주관주의/추억팔이 주의※
-당시 중딩이 주로 사용했으며 세미화장품정도로 인식되었음(학교에 따라 이거 못쓰게 뺏기도 함)
이 제품을 조금만 쓰는 친구들은 어디 놀러가는 날에만 썼었음(본인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이걸 바른날엔 남이 알아주길 바라면서도 그냥 쌩얼로 생각해주길 바라기도 했음... 걍 중2병이었던듯함ㅋㅎ) 매일매일 하교 후 학원갈 때에 바르는 친구들도 있었음
하얗고싶은 욕구가 많은 친구들은 작은병에 담아와 쉬는시간에도 계속 몰래 발랐었음 이거 바르고 있는 친구 옆의 친구는 주로 끊임없이 머리를 빗질하거나 고데기나 헤어롤로 앞머리에 뽕을 넣고있었음(당시유행헤어스타일) 이때 주로 '선생님에게 들키지않는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나눔 그러나 이친구들은 막상 판깔아주면 아이러니하게도 이제품이 아닌 어디에선가 급작스럽게 나타난 비비크림을 도포함
-무려 초딩때부터 이거 쓰는 친구들은 꾸미는것에 관심이 정말 많은 친구들이거나 언니있는 친구들이었음 이친구들은 대부분 니베아 체리립밤(또는 그비슷한 립제품)도 달고살았음 이 친구들이 다같이 제품을 바르며 대화를 나누는 경우엔 대화주제는 주로 '언니들에게 찍히지 않는 법' 정도였음 (나도 옆에서 이친구들이 언니들에게 찍히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줬음ㅎ..)
-고딩때까지 쭉 쓰는 친구들도 간혹 있었음
※이제서야 리뷰시작※
본인은 중딩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쭉 썼음
그 이유는 꾸준히 쓰면 미백효과가 있을거라 믿었기 때문(비타민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꾸준히쓰면 하얘진다고 마케팅 했었음/실제로 내 까만친구 몇년간 이거쓰더니 좀 하얘짐)
그게아니어도 바를때만이라도 좀 하얘진다는 점, 로션주제에 자외선차단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음
아침에만 바르고 저녁엔 클클의 다른 라인 발랐음(=클클의노예)
아 근데 좀 기름진 느낌은 있었음
★무튼 만약 다시 중고딩때로 돌아간다면 또 이거 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