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블렌딩 기법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런지 확실히 영양감이 일반 로션보다 훨씬 쫀쫀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피부 결이 거칠어졌을 때 바르면 금방 보들보들해지고 은은한 꽃향기가 고급스러워서 기초 케어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이에요.
다만 영양감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흡수되는 속도가 조금 더뎌서 바쁜 아침에 바로 화장하기에는 겉도는 느낌이 살짝 있더라고요. 지성 피부인 분들이 여름에 쓰기에는 다소 무겁고 번들거림이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건성 피부나 겨울용으로 더 추천하고 싶어요.
보습력이 있는 로션,,, 일 거 같은데 막상 발라서 흡수시키면 좀 가벼운? 편에 속해요. 엄청 무거운 제형은 아닙니다! 건조한 타입이라 이거 하나만 바르면 좀 아쉬웠어요. 바른 후에 답답하진 않은데 흡수시키는데에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게 편하진 않았어요! 건조한 분들은 크림이 더 나으실 거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