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좋지도 않은 무난무난한 컬러 립밤입니다.
예전엔 학교에서 친구들 모두가 가지도 다니는 템이었어요. 추억…ㅎㅎ템ㅎㅎㅎ
스틱형태라서 사용하기 편하고, 위생적이라 좋습니다. 무른 립밤이 아니라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뭉게지지 않아서 좋지만, 두껍게 발리지는 않아요. 너무 얇게 발리다보니 보습력이 살짝 떨어집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기는 좋지만, 자기전에 각질을 잠재우는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색은 딸기색은 아닌 것 같아요. 노란 빛이 많이 도는 옅은 붉은 색입니다. 저는 입술 색이 없는 편이라 색이 잘 올라오는데, 친구들은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아주 자글한 펄들이 있는데, 바르면 펄감은 크게 안느껴져요. 그래도 빛 받으면 반사되어 유리광이 납니다.
하지만 아까 말했지만 보습력이 크게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묻어남이 있어요. 그래도 색 없는 푸르티 라인 다른 제품보다 보습력은 나아요.
그냥 가성비 좋은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립밤이예요. 저는 인공적인 딸기향은 불호라서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