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은 꾸덕도 흐물도 아닌 적당히 되직한 바람직한 제형입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구요.
10대 후반, 20대 초반에게 어울리는 소녀감성같은 향입니다.
체리블라썸 향인데 가벼움이 아니라 진하고 묵직한 고급진 체리블라썸입니다.
단, 향 자체가 강하고 지속력은 좋으나 강한 향 때문에 금방 질리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매일 쓰기엔 힘들것 같습니다.
바르고 난 직후에는 수분감보다는 오일리한, 막이 손에 씌워진듯한 느낌이 들었구요. 그 미끌함이 지나고 나면 손에 점점 흡수 되며 끝마무리감이 파우더리한듯 보송해졌습니다.
제품 자체는 질이 좋은것 같고 이 향이 거북하시다면 다른 향을 골라 사용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2021.01.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