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쓰기 좋은 제품
☀️ 요즘 아침마다 손이 가장 자주 가는 선세럼.
선크림은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발림이 답답하거나 밀리면 결국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로우라이즈 에어리 듀 선세럼은 며칠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제품이었어요.
가장 먼저 느낀 건 정말 묽은 제형이라는 점!
처음에는 "어? 너무 묽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만큼 얼굴은 물론 목, 팔까지 빠르게 넓게 펴 바르기 정말 편했어요. 다만 제형이 묽어서 한 번에 많이 짜면 주르륵 흐를 수 있으니 양 조절은 살짝 필요해요. 😊
그리고 제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백탁이 없다는 것!
여러 번 덧발라도 하얗게 뜨지 않고 깔끔하게 흡수돼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바쁜 아침에는 이런 점이 은근히 중요하더라고요.
마무리감도 마음에 들었어요.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밀림도 없고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평소 끈적이는 선크림을 정말 싫어하는 지성 피부 남편도 "이건 괜찮다"며 잘 바르더라고요.
또 하나 좋았던 건 피부가 편안했다는 점이에요.
선크림을 잘못 바르면 가끔 뾰루지가 올라오는 편인데, 이 제품은 사용하면서 그런 트러블이 없었어요. 딸아이에게도 함께 발라줬는데 자극 없이 잘 사용했고, 땀을 흘려 눈가로 흘러들어갔을 때도 따갑지 않아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으로 은근히 마음에 들었던 건 디자인! 🤍
동글동글한 화이트 케이스라 손에 쥐는 그립감도 좋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딸아이가 자기 것도 하나 달라고 계속 탐내더라고요. 😄
사용해보니 매일 부담 없이 손이 가는 선세럼이 어떤 건지 알겠더라고요.
발림성, 사용감, 마무리감까지 제 기준에서는 꽤 만족스러웠던 제품이라 당분간은 아침 루틴에 계속 함께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