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윤광과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이라 사계절 내내 써도 거슬림 없는 리퀴드 블러셔입니다!!
특히 퍼프로 두드렸을때의 광이 진짜 피부에서 나오는 광처럼 남아서 예쁘더라구요. 물광이 아닌 실키한 광이 나는 제품이라서 좀 깔끔한 무드나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하고 싶을때 쓰기 좋았어요!!
1, 3호 사용해봤는데 상세페이지 발색보다 흰끼가 더 들어간 느낌이구요, 특히 3호 베이지 컬러는 생각보다 따뜻하지 않은 베이지라서 좀 쨍하다 싶은 컬러에 섞어 주면 부드러운 미지근 톤으로 바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1호는 딱 뉴트럴 핑크 느낌이라서 단독으로 써도 예쁘고, 눈두덩이에 같이 발라줘도 예쁘고 사용 폭이 넓어서 손이 자주 가는 컬러예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잡티커버”가 되는 블러셔였다는 점🫶
보통 컨실러 처리 안하고 블러셔하면 잡티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의 발색이 달라져서 신경쓰이는데, 얘는 잡티를 덮어버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제형도 실키하다보니까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피부가 더 맑아보이고 안색이 살아나는 걸 보고 너무 행복했어요ㅠㅜ
그래서 요즘은 컨실러 생략하고 이걸로 덮어버리면서 간단하게 끝내버리고 있습니다. 잡티 신경쓰이시는 분들 한번씩 사용햐보시길 바래요👏👏
다만 양조절을 잘 해줘야 텁텁하지 않게 마무리 된다는 점..! 아무래도 흰끼가 돌아서 그런지, 팁 끝으로 점 세개 보다 많이 찍어서 두드리면 뭉침도 좀 생기고 탁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