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요. 그리고 싸요. 사실 이거 두 가지만으로 저는 만족이 되는데요, 성능도 꽤 괜찮습니다.
글로스와 틴트의 장점을 합쳤다는데 립글로스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튜브형으로 나온 탕후루 립 세럼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틴트치고는 두껍게 올라가는데 쫀득한 코팅광입니다. 광감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닙니다. 탕후루 립 세럼이 조금 더 강해요. 근데 부담스럽지 않고 별로 안 끈적거려서 좋아요. 촉촉해서 아무렇게나 발라도 편안해요.
색감 자체가 흐리고 발색이 꽤 연해요. 오히려 탕후루 립 세럼 발색이 더 강한 것 같아요. 그렇기에 지속력은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10호 포도알콩은 여름뮤트에게 추천합니다. 그리 웜하지 않아요. 이번 메타몽 컬렉션이 쿨 컬러도 상당히 웜하게 나온 편인데(특히 블러셔 보라몽글), 팔레트와 더불어서 가장 쿨해요. 오묘하면서도 데일리로 쓰기 좋은 컬러예요.
11 베이지근은 회끼 많이 도는데 예뻐요. 탁기 잘 받는 가을뮤트 추천. 단독으로 발라도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흔하지 않은 컬러라 더욱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2026.05.2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