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라마이드 덩어리 그 자체
처음엔 좀 묵직한가 했는데 펴바르면 금방 수분감으로 변해서 놀랐어요. 환절기에 볼이랑 입가 쪽이 자꾸 건조해서 뒤집어지곤 했는데, 이거 쓰고 나서는 그 부분이 확실히 덜 예민해진 느낌?!!!!
세라마이드 들어간 제품이라 그런지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에서 광채 오지는......촉촉함이 아침까지 유지되는 게 제일 좋았어요. 향이 거의 없어서 예민한 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었고, 흡수도 빠른 편이라 끈적임 걱정 없이 그 위에 메이크업해도 밀리지 않더라고요.
다만 가격대가 살짝 있는 편이라 매일 듬뿍 쓰기엔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피부 컨디션 안 좋을 때 구원템처럼 꺼내 쓰게 되는 크림이라 재구매 의사 100프로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