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00, 003, 005, 006, 008 컬러를 사용해봤어요!
평소 틴트를 고를 때 착색력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이 제품은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 바로 착색이었어요.
보통 틴트는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색과 다르게 핑크색으로 착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브제 스테인 틴트는 발랐던 컬러감이 비교적 그대로 남는 편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처음 의도했던 립 메이크업 분위기가 크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제형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고 각질 부각도 거의 없는 편이었어요. 평소 입술 상태가 조금 건조한 날에도 깔끔하게 올라가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입술 주름이 많은 편이라면 주름 사이에 제품이 살짝 끼는 느낌이 있을 수 있어서, 립 프렙을 해주면 더 예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향은 생화를 떠올리게 하는 플로럴 계열 향이 느껴졌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고급스럽게 느껴졌지만, 틴트 특성상 사용하면서 향이나 맛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00 컬러는 다른 립 위에 덧발라 광택감을 더하기 좋았고, 003, 005, 006, 008 컬러는 각각 다른 무드로 활용할 수 있어서 그날 메이크업에 따라 골라 바르는 재미도 있었어요😊
착색력이 좋으면서도 컬러 본연의 색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틴트를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이 리뷰는 2026.06.1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