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 나온 순간부터 아주 궁금했고, 아주 맘에 드는 컬러(일렉트릭..)도 있어서 관심이 계속 갔어요!
그 중에 "재지 잼" 컬러는 제가 소화할 수 있을까? 싶은 느낌의 컬러라 도전하는 마음도 있었는데요,
우선 첫인상은 케이스가 나름 독특한데 편하다! 였습니다.
넓적한 면이 손에서 느껴지는데 묘하게 안정감이 있어요.
타사 ㅇㅌ너ㅌㅂ 스ㅌㄹㅇ의 제품 역시 넓적한 면이 있지만 그건 재질이 좀 더 단단하고, 무겁고, 각진 사각형이기 때문에 쥐고 있기엔 뭉툭하게 찔리는 느낌이 동반되는데다가 뚜껑이 좀 더 일부분처럼 느껴지게 작은 느낌인 것 같아요.
반면에 이번 라네즈 틴트는 디자인이나 휴대성이 되게 좋은 느낌이었어요. 정말 가볍고, 손에 착 감겨요.
뚜껑에는 키링을 걸 수 있게 넓은 윗부분이 있는데, 전 딱히 뭘 걸지는 않았지만 파우치에서 뺄 때 손가락을 걸어서 뺄 수도 있고 그 부분을 잡고 뺄 수도 있어서 용이했어요ㅎㅎ
컬러는 생각보다는 덜 엄하다?
은근히 누디핑크의 느낌도 숨어있는 것 같다?
그런데 물음표가 붙는 건, 저에게 바르면 사알~짝 엄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막 엄하기만 한 게 아니고, 이게 아슬아슬하게 선을 타는?
뭔가 아예 못 바를 정도는 절대 아닌데, 살짝 어둡기는 한? (여쿨 19호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발랐을 때 차분~하게 분위기가 생기는데, 그게 찰떡인 분들은 너무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예쁜듯 살짝 어색한듯ㅎㅎ 긴가민가한 느낌이었슴다.
어두운 색조가 제 얼굴에선 가장 별로여서 그런 것 같은데, 이런 제 얼굴에도 얇게 한 두콧은 올릴 수 있는 정도라는 점 ! 이번 리뷰의 핵심⭐️
(절대 팍팍 바를 순 없어요... 얇~게 한 두콧! 그럼 엄청 딥✖️)
그리고 색상뿐만 아니라 광도 예쁘구요!
굉장히 촉촉하고 입술에 보습감을 가득 주기 때문에 여름철 에어컨 바람에도 많이 건조해질텐데 그런 경우에도 쉽게 립케어가 가능할 것 같아요.
광이 막 엄청나게 삐까뻔쩍 두툼한 광은 아니어서 지금같은 환절기에도, 여름까지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보습감이 좋아서인지 입술에 뭐가 발라져있다-하는 느낌은 계속 드는 제품이었어요.
🤍 정리✔️
▪︎ 금방 건조해지거나 날아가지 않는 보습 짱짱 촉촉 틴트
▪︎ 재지 잼 컬러는 저처럼 라이트/브라이트/클리어쪽이 최선이고 다크쪽이 워스트인 (여쿨 19호) 피부에도 얇게 한 두 콧은 가능했다 !!
▪︎ 누가 발라도 분위기 챙길 수 있는 컬러
▪︎ 팁이 특이한데 바를 때 기분이가 좋다. (요즘 왕팁이 다시 유행처럼 돌아온 느낌도 있는데 이건 적당한 사이즈의 적당한 모양. 진짜 좋음)
▪︎ 케이스의 휴대성이나 사용감이 좋다.
전체적으로 되게 잘 빠진 제품인 것 같아요.
컬러도 다양하게 나와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