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비누도 살려줌
세면대에서 쓰다가 너무 작아지거나 더이상 거품이 풍성하게 나지 않아 쓰기 어려운 제품 이 거품망에 넣으면 다시 부활해요ㅋㅋㅋㅋㅋㅋ 최근까지도 비누를 흐르는 물에 직접 닿게 해서 거품을 내는 습관이 있었는데(이게 비누가 빨리 사망하게 하는 일등주범이었더라구요..) 크기는 커도 거품이 원활하게 나지 않아 쓰기 싫어질 때 이 거품망에 넣었더니 바로 해결; 조금만 문질러도 금방 풍성한 거품이 나기 시작해서 쓰기 너무 좋아요! 전에도 아주아주 작아진 비누 이 거품망이 살려줬어요. 단점이 있다면 비누 수명이 너무 길어져서 절대 안 죽어요ㅋㅋㅋㅋ 작아진 채로 영원히 거품 내며 그 자리에 머물 것 같은 비누는 그래서 작게 잘라서 휴대용 비누로 은퇴시켜주려구요.. 몇 달 써도 아직 구멍 난 곳이나 색소 물든 곳도 하나 없어서 비누 바꾸면서 그냥 빨아서 말려준 다음 재활용했어요. 제가 비누를 매일까진 안 쓰고 색소가 없는 비누를 써서 더 그런 것이겠지만요. 제품명처럼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거품이 더 잘나고 짱짱한 것 같아요. 이 제품으로 검색하면 비추 후기가 나오는데 아마 불편한 점을 리뉴얼한 게 아닐까 싶네요. 안에 볼 같은 거 없이 딱 망만 이중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천원에 네 개짜리 이거 진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