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스틱형 리무버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롤링하다가 눈 근처에 닿으면 눈에 자극이 돼서 눈물&콧물 흘리면서 클렌징을 하게 되어서 중간에 쓰다가 버린적이 있어요.
향은 썩 좋지는 않은데,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고, 롤링 후 물로 유화과정을 잘 하고 나서 헹구기까지 하면 기름진 느낌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예요.
스틱형이 편하긴 하지만, 깔끔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도 있는데, 데일리 화장 정도는 얼굴에 직접 문질러도 지저분하게 묻지 않아요. 파데, 눈썹, 입술 정도만 하는 화장에만 적용해봤지만, 이 세가지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주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용량 대비 가격은 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