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미쳤다
예전에 다이소에 노글루 속눈썹 처음 나왔을때 워낙 품절대란이라 못 구하다가 이번에 재입고 됐대서 온라인몰에서 구매함.
다른 후기 보니까 비싼 제품에 비해 풀이 두껍고, 대가 두꺼운 편이라 이물감이 있다던가 눈이 불편하다는 후기를 본적이 있는데 다른 비싼 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없어 비교군이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일단 속눈썹을 난생 처음 붙여본 입장에서는 글루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서 부담스럽지 않고, 붙이기도 쉽고 편리해서 좋았음 그리고 붙이고 하루종일 밖에 있었는데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았고 (처음 붙여보는 거라 여러번 땠다 붙였다 했는데도 지속력 좋았음) 약간 이물감이 있긴 했지만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 하루종일 편하게 붙이고 다녔음 들뜸도 전혀 없었음.
그리고 2-3회 재사용 가능해서 가성비 미쳤음
속눈썹 처음 붙여보고 싶은 사람, 여러개를 좀더 비싼 가격에 사기는 잘 쓸지 아닐지 몰라서 부담스러운 사람, 사진 촬영 등 일회용으로 쓸 사람, 화장을 어느정도 진하게 하는 사람한테는 추천
데일리 화장을 거의 안 하거나 연하게 하는 사람은 12mm는 좀 부담스러울 것 같음
속눈썹을 기존에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선뜻 구매하기 망설였는데 다이소에서 워낙 저렴하게 나와서 처음 사용해봤고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라 맘에 들어서 종종 특별한 날 속눈썹 붙이고 다닐 것 같음
그리고 이 제품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후기는 아니지만 알리나 테무제 노글루 속눈썹이 훨씬 좋다는 후기도 꽤 봤는데 다이소는 저렴해도 최소한 KC인증은 받고 나온 상품임. 노글루 속눈썹은 눈 바로 가까이 화학물질(본드)을 가져다 대는 제품인데, 그런 제품을 도대체 뭘로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최소한의 인증도 없이 판매하는 중국산 직구 제품을 사용하기는 좀 찜찜해서 앞으로도 알리, 테무 노글루 속눈썹은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음. 대신 국내에서 판매하는 좀더 비싼 제품 다른 제품들은 구매해 볼 용의가 생김.
물론 알리제, 테무제가 무조건 위험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눈은 정말 정말 중요함ㅜ 돈 몇 천원, 몇 만원에 모험하지 말았으면 함. 다이소도 어차피 중국산이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최소한의 인증은 받아서 수입되는 상품과 직구 제품은 아예 성질이 다르다고 생각함.
결론: 지속력 굳 / 디자인 꽤 화려한 편 / 사용감 낫 배드 / 가격 최고 / 재사용 가능
이 리뷰는 2026.01.0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