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만 보면 일단 괜찮은데 가격이 좀 너무 비싼듯해서 추천하기엔 애매합니다.
이런 타입의 샤워오일 같은거 써본것 중에선 거품도 어느정도 잘나는 편이고 세정력은 무난해요.
그리고 향이 나름 고급져요. 겨울에 쓰기 좋은 향이고 잔향도 어느정도는 지속되구요. (코를 가까이 대고 맡으면 살짝 나는 정도)
장점은 건조하지 않고 사용후에 피부가 나름 촉촉하다는 점인데 그렇다고 제품명처럼 오일 같은 느낌을 기대하면 보습력이 아쉽구요.
평소에 바디로션 꼬박꼬박 챙겨 바르는 분들께는 이 제품 쓰더라도 바디로션은 발라야 될거 같아서 별 메리트가 없어요.
그냥 바디워시만 쓰는 분들은 요거 사용하면 덜 건조하고 꽤 촉촉하다고 느낄듯요.
제품의 단점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그냥 포지션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바디워시라고 생각하면 이 가격대엔 다른 옵션이 많아지고
제품명만 봐서는 오일만큼의 보습을 기대했는데 그러기엔
딱히 획기적인 사용감은 아니라서요.
순하고 촉촉하긴 한데 할인율이 크지 않다면 재구매는 망설여져요.
’무난하고 향이 나름 고급진 평범한 바디워시’ 에 이 가격 써도 괜찮은 분들에겐 추천해요.
이 리뷰는 2026.01.0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