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잘먹 로션이라는 칭호는 납득이 가는 로션
묽은 제형으로 발랐을 때 얇게 발리고, 흡수되면 가볍게 보습감 주면서 쫀쫀한 마무리감이라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쓰기엔 딱 좋다
로션 중에서도 굉장히 묽고 가벼운 제형이라 바를 때 막 양조절 안해도 충분히 흡수도 되고, 겉돌지 않는 점이 좋았음
속건조도 꽤 잡아줌
리뉴얼 전 버전도 써보기는 했는데 사용감에 큰 차이는 못느꼈다
다만 여름이면 모를까 지금처럼 건조한 계절엔 건성에게는 너무 가벼움! 무조건 쫀쫀한 크림 한 겹은 더 발라줘야하는데... 그렇게 안하고 이 로션으로 마무리하면 화장은 첨엔 잘먹지만 나중에 각질이랑 같이 건조하게 뜨는 게 보였다. (로션까지만 바르고 화장 안해도 마찬가지로 첨엔 속건조 잡히고 쫀쫀하지만 시간지나면 금방 건조해짐)
지성까진 괜찮을텐데 건성은 여름에만 추천
그리고 토출구... 꼭 이런 걸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싶음
너무 훅훅 나오는 데다가 용기 입구가 금방 더러워지는 토출구라서 리뉴얼 전 버전도 그게 좀 단점으로 다가왔었는데...
그냥 펌프로 바꾸는 게 훨씬 편할 것 같다... 이걸 같이 리뉴얼했으면 좋았을 듯
이 리뷰는 2025.12.0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