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서 바디로션 바르고 옷 입으면 은근 찝찝한 그런 느낌이 항상 싫어서 로션 스킵하거나 한 적이 꽤 많았는데
바디 토너 진짜 신세계네요,, 토너를 가볍게 솩 발라주면 금방 흡수되고 끈적임이 없어서 바로 옷입어도 개운..!!!!!
그렇다고 보습력이 부족하지도 않고 꽤 오래 촉촉하더라구요
진짜 최고..!
무향 버전 바디 토너입니다. 피스타치오는 내용물이 약간 연두빛을 띠었는데 이건 우유색이에요. 무향이라곤 하지만 대부분의 무향 제품들이 으레 그렇듯이 완전 무취는 아니고 원료취 정도는 납니다. 근데 코 박고 맡지 않는 이상 잘 안느껴져요. 꼭 샤워 직후가 아니더라도 바디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 수시로 간편하고 가볍게 바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무겁거나 끈적함 없이 촉촉산뜻함만 남아요. 토너라 그런가 흡수가 잘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무향 버전을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성수 팝업에서 샘플로 증정 받았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팔 한쪽밖에 못발랐어요.
페키지는 바디 취급류 중에 제일 탑급입니다.
카톡 선물 인기순위 곧 탑으로 올라갈것같네요 ㅎ
용기가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바디 로션이나 크림은 겨울에도 꾸덕해서 바르고나면 옷입기가 굉장히 찝찝했는데 확실히 토너는 금방 잘 흡수돼서 편했어요.
무향이라 향수 뿌리는거에 방해도 되지 않고 좋아요.
다만 양이 금방 닳을것같아 대용량으로 좀 더 가성비 있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