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 20호
어;; 아직 구매 전이시라면 제 리뷰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생각하는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인 맥 스트롭 크림 이런 제품보다 훨씬 글리터 밀도가 높기 때문에 프라이머가 아닌 리퀴드 하이라이터에 가까워요
사실 저는 리퀴드 하라로 봐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컬러가 어두워요
21호는 피부톤보다 좀 어둡네?라고 느낄 것 같고 22호도 어둡다고 생각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얼굴에 프라이머처럼 전체적으로 바르면 톤다운 메이크업이 되어버리고 글리터 밀도가 높다보니 얼굴 전체가 금동불상처럼 번쩍번쩍 빛나버립니다
심하게 부담스러워서 결국 콧대나 광대같은 좁은 부위에만 쓸 수 있어요
두번째로 사용 후 프라이머의 기본 덕목인 피부결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프라이머는 사용하고 나면 피부결이 정돈되어 보이던가 밀착력이 높아져야 하는데 수분이 날아가면 오히려 건조해집니다
같이 나온 파란색인 굿 그립 쿨 스무딩 프라이머는 쫀득한 젤 타입으로 사용 후 피부결이 겉은 산뜻하면서도 속은 쫀쫀해져서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여줬는데,빨간 버전은 아빠들이 헤어에 사용하는 젤같은 타입으로 더 묽고 빨리 말라서 그대로 고정되어버려요
수분이 날아가면서 피부가 살짝 당기기도 하고 건조해져버립니다 마치 수분이 90%이상 함유된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바르고 n시간이 지나면 처음에 촉촉함은 없고 퍼석하게 말라있는 글리터만 덩그러니 보는 기분(?)
그대로 탈탈 털어내면 글리터 다 떨어지고 여기저기 묻어날 것 같은 질감으로 변해요
그러한 이유로 리퀴드 하이라이터로도 비추입니다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코,광대같은 곳에 입체감을 살려줄 용도로 사용한다면 활용은 가능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마저도 밝은 피부는 비추한다는 점ㅎㅎ
다행히 글리터가 노란 골드가 아닌 구리빛 도는 골드라서 싸보이진 않다고 위안 삼아야겠어요